10월의 새로운 시도들 😂 같은 메일을 두 번 보내드려 죄송합니다!
메일 내용 작성에 몰두하느라 제목을 수정하는 걸 깜빡했지 뭐예요?
아래는 앞서 보내드린 메일과 같은 내용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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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
오늘은 심리학 에세이 몇 편과, 새로 시작하는 모임과 강의들의 소식을 함께 전해드려 봅니다.
갯수가 많다보니, 이번에는 전문을 싣지 않고 관심가는 꼭지들만 클릭해서 읽어보실 수 있도록 꾸며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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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모집을 진행했던 북클럽 월요반이 많은 관심 속에 정원을 모두 충족했답니다.
참여하고 싶지만 정원 문제로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셔서, 화요반을 추가로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10월 11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합니다. 4주간 진행한 뒤 1주 휴식하는 사이클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현재 신청자가 한 분 계셔서, 추가로 한 분만 더 합류하시면 진행이 확정됩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당근마켓 등에서 열심히 광고를 집행해서 멤버를 규합해 보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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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멘토, 셀럽, 스승, 구루, 리더 등과의 관계에서 갈등이나 상처, 질투, 열망, 실망, 갈망을 경험하셨고, 그러한 마음들을 깨끗이 이해함으로써 자유로워지고 싶은 분들께 초대의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인플루언서, 멘토, 셀럽, 스승, 구루, 리더 등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희열과 절망, 우울, 성취감과 초조함, 전능감과 무력감을 느끼셨던 분, 혹은 느끼고 있는 분께도 초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는 차가운 비난이나 분석에 관심을 두지 않을 것입니다.
'인플루언서라는 현상'에 대한 따뜻하면서도 명료한 이해를 통해, 그 현상에 사로잡히는 대신 그것을 타고 그 너머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본 강의는 바로 며칠 뒤인 10월 1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한 분만 오셔도 진행할 예정인데요. 아직 신청자는 안 계십니다. 만약 아무도 안 오시면, 이날 이야기 나누고 싶었던 내용에 대해 홀로 조용히 글로 적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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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놀러가서 재미난 활동과 대화를 나누는 플랫폼, '남의집'에서 융 심리학을 주제로 모임을 연 지도 벌써 반년이 넘게 흘렀네요.
이제는 제법 리뷰도 많이 누적되어서, 많은 거실여행자들께서 쉽게 용기를 내어 합류해주고 계십니다(거실여행자는 남의집 모임 참가자들의 별명입니다ㅋ). 그간 뉴스레터 구독자들께는 Zoom을 통한 온라인 모임에 주로 초대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 처음으로 남의집 모임도 소개드려 봅니다:)
10월에는 8일(토), 12일(수), 22일(토), 27일(목)에 진행됩니다. 이번 기회에 남의집 거실여행자가 한 번 되어보지 않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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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회복하는 글쓰기 오프라인 수업을 탈잉에서 개설해 보았습니다. 참가자들께는 리뉴얼된 실물 메뉴얼(70p분량)과 복습을 위한 VOD강좌 무제한 수강권을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통한 자기회복을 배워서 꾸준히 실천해보고 싶으시다면 합류해주세요:)
각각 10월 13일(목), 23일(일)에 개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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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 중으로 공개될 새 VOD 코스입니다.
몇 해 전에 진행했던 강의였는데요. 하드디스크 깊숙한 곳에 잠자고 있던 녹화영상을 발견해 먼지를 털고 단장을 해보았습니다. 묵은 강의이다 보니 그냥 묻어둘까 하다가, 나름 재미도 있고 유용한 부분도 많아서 공개를 결정했답니다.
기간 한정으로 무료로 공개하고, 추후에 유료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해 주고 계신 님께 가장 먼저 무료수강 쿠폰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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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시간 중 하나는 사실 '대화가 잘 흐르는 집단상담' 시간입니다.
집단상담에는 일반적인 대화와는 다른, 또한 개인상담과도 다른 독특한 고유의 느낌이 있답니다. 함께 하나의 마음을 호흡하는 느낌, 내가 이해하고 있는 것을 서로가 이해하고 있다는 감각, 분명 다른 이의 마음이었는데 그를 통해 나 자신이 이해되는 경험 등...
최근 남의집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 달에 하루 심리학 공부' 시간에, 의도치 않게 자꾸만 그 기분좋은 집단상담의 흐름이 만들어지고, 그 속에서 즐거워 하고 있는 저를 거듭 발견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아예 정기적으로 집단상담 자리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요:)
정례적인 모임을 만들기 이전에, 우선은 10월 9일에 일정이 비어서 하루 짜리 자리를 만들어봤습니다. 날짜와 시간은 확정을 했는데, 구체적인 안내글은 아직 작성하지 못했답니다.
글이 준비되고 결제페이지도 완성이 되거든 곧 다시 기별을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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