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스토리 속 인물들에게 감정이입을 한다고들 하죠.
심리학적으로는 이를 투사(projection)라고 부릅니다.
우리에게 중요하고 의미있는 마음이 투사된 영화를 볼 때면,
인물이 겪는 변화에 따라 거기 담긴 우리 마음도 함께 변화하게 됩니다.
특히나 우리가 그것을 의식하고,
관심을 기울여 Re-reading 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제 영화를 그냥 보지 마세요.
마음을 치유하면서 보세요.
내면을 성찰하면서 보세요.
이야기와 더불어 보다 깊어지고, 섬세해져 보세요.
보다 따뜻해지고, 더 의미를 충만히 채워가 보세요.
이젠 혼자 보고 흘려 보내지 마세요.
뜻이 맞는 벗들과 나누는 깊은 대화를 통해,
킬링타임을 힐링타임으로 바꿔 보세요.
이 모든 좋은 것들을 함께 누리는 시간,
<심리학으로 영화 읽기>로 초대합니다.
이번에 선정한 영화는 '아메리칸 허슬(2014)'입니다.
극중 인물들의 서사를 살펴보면서, 아래와 같은 키워드들을 함께 꿰뚫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ㅡ양심
ㅡ자기기만
ㅡ부성 컴플렉스
ㅡ회심
ㅡ통과의례
ㅡ영웅
🎬 Time table 🎬
1) 인사 나누기 2) 각자의 감상 나누기 3) 심리학적 영화 해설 4) 심화 대화와 Q&A
* 결제 단계에서 쿠폰코드 'healing time'을 입력하시면 무료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최대 정원(12인)이 충족되어 대기자로 신청하실 경우, 공석 발생 시 연락드리겠습니다.
* 본 과정은 추후 유료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